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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구조를 공부하는 나에게

by 오민

자료구조는

자료가 어떤 방식으로 나열되어 있는지와

자료를 읽을 때 어떤 방식으로 읽는지를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

 

공부를 하다 보면 자료가 어떤 방식으로 나열되어 있는지는 명확하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알기 쉽다.

 

자료를 읽는 방식의 서술에 대해서는 살짝 붕 뜨는 느낌이 있는데, 컴퓨터가 정확히 어느 부분의 데이터를 읽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.

 

항상 자료를 읽어올 땐 어느 부분을 읽는지가 명확하다. 글을 쓸 때 마우스 커서가 보이는 것처럼 자료를 읽거나 쓸 때도 커서의 위치에서 항상 모든 작업이 이루어진다. 그래서 반드시 커서의 움직임을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.

자료구조마다 커서가 하나인 것도 있고, 열 개보다 많은 경우도 있다,

이 많은 커서들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어야 자료가 쓰이고 읽히는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.

자료에 커서가 있다고 상상하고 커서의 움직임을 따라가면 자료구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기가 훨씬 쉽다.

이런 커서들은 대부분의 코드에서 index의 역할을 하는 변수나 현재의 데이터를 담는 노드포인터와 동일하게 움직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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